2013년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를 하였다.
몇일전에 아니 한 일주일은 넘은 것 같은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지만 몇번 거절 ㅋ 하지만 계속 오길래 누군가해서 받았는데
노동청이란다 미디어 서치가 대행하고 오프라인으로 설문하는데 협조해주면 답례품으로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 28일 드디어 전화가 왔다.
전화를 처음받았을땐 아리송해서 어디서 어떻게 하는거냐고까지 물어봤다. 더 자세히는 물어보진 않았지만 이정도면 이상한건 아닌것 같아서 1시 30분에 보기로 했다.
직업이동 경로조사는 2012년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한다.
처음에 대학 사는곳 직장 주소까지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던 걸로 기억
만나서 아이탭으로 설문하는데
뭐 인턴경험 교육 경험 사회경험 자격증 고향 누구랑 사는지 어떻게 부담하는지에 대한 설문이 대부분이었다.
그래도 근데 30분 동안하면서 나름 신뢰있고 정성스레 대답한것 같음 ㅋㅋ
어쨋든 끝나니까 서명하고 답례품주시고 사라지시더군요.
으앙 이제 이걸갖고 뭘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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