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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

[공부카페] 신촌 카페브러리에어 cafe library air

저번 주말에 과제를 할일이 생겨서 이리저리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찾아봤지요.

아무래도 집에서 할려니 안되서 .. ㅋㅋ 다 아시잖아요 ?

집에서 공부 다 안하시는거 ㅎㅎ

저번에는 홍대에 '책다방 후마니타스'에 가서 공부하고 그랬는데 거긴 의자가 좀 불편했엇어요. 높이도 좀 그렇고... 마치 오래 앉아있지 못하게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달까 ㅋㅋ

여튼 그대의 아픈 기억을 경험삼아 신촌으로 향했습니다.

여기는 그래서 'Cafe Library Air' 카페브러리에어 라고 적어져 있더라구요.

지하에 있어서 약간? 공기가 텁텁한 그런 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앉아있다보니 괜찮더라구요. 오히려 후마니타스보다 더 열공의 분위기가 ㅋㅋ

 신기하죠  ? 방은 예약도 되나봐요.

내가 갔을때는 자리가 없어서 그냥 중앙에 탁자에 앉았는데 저긴 좀 더 좋아보였어요 근데 의자가 당길 수 없다는게 좀 단점처럼 보였달까.. 커플들이 많이 들어가 있더라는 ㅋㅋ

 거의 1인 1스텐드에 콘센트는 넉넉합니다. 조명도 아주 눈도 안아프게 적당한 밝기라 은은하고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더 좋았던건 우리가 카페에 가면 얼음 나오는 소리 갈아대는 소리 커피 빼는 소리 나잖아요.. 근데 여긴 열공 분위기가 강해서 그런 것도 많이 없었어요.

 음.. 노트북이 보이네요 마치 도서관 같아요. 저기서 PT 틀 잡고 그리고 하긴했는데 결국은 좋은 소리 못들었어요 ㅋㅋ 더 열심히 해야지.. 개발도 개발이지만 문서도 진짜 어렵습니다. 엉엉

 여긴 이 카페의 탕비실 ㅋㅋ 커피를 팔지않아요.

자릿세로 돈을 법니다.

2시간당 3천원 이후 30분당 500원 추가 요금이구요

즉, 2시간 지나서도 1시간씩 천원이라고 보시면되요.

근데 종일권이라고 있어서 6000원 짜리도 있었어요.

오래 계실거면 6000원 짜리가 좋겠네요.

앞에 커피 머신부터 각종 티랑 유자, 레몬에이드 등등 너무 많아서 ㅋㅋ

아 율무.. 율무도 있고 체리에이드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율무를 타 먹었는데 도대체 몇 숟갈 넣었는대요 ㅋㅋ 묽다니 ㅋㅋ 저 양에 한 여섯스푼은 넣은 것 같은데 ㅋㅋ

 처음에 들어가서 결제를 하면 요로코롬 증표를 줍니다. ㅋㅋ 인식표 마치 피시방에 가면 카드 들고 들어가는 것처럼 이 번호로 계산합니다.

그 뒷면에는 이렇게 와이파이 ID랑 PW가 적혀져 있네요.

그런데 인터넷은 좀 느렸어요. 인터넷은 후마니타스가 더 빠른듯 ㅋㅋ

이제 여길 이용할려고 합니다. 좋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