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동차 후기를 좀 써볼려구요. ㅋㅋ
한시간 남짓 타봐서 연비는 모르겠고 그냥 간단한 소감같은거 ? ㅋㅋ
쏘카라고들 아실텐데 쏘카는 국내 몇 안되는 카 쉐어링 기업입니다. 처음에는 서울권에서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그린카의 그늘에 가려져 있다가 SNS를 활용과 공략으로 현재는 그린카와 거의 맞먹습니다.
그런데 그냥 느낌상 쏘카에 젊은 직원들이 포진해있어서 느낌은 좀 팔팔하고 생기발랄하다 뭐 그런 느낌 ? 그린카는 그렇지 않거든요 ㅋㅋ..
하여튼 그린카도 KT가 가져가긴 했지만 ㅋㅋ 이벤트나 서비스가 현재 소카에 못미치니 어쩔 수 있나요 쏘카를 이용하는 수 밖에 ..
몇달전에는 스파크를 풀더니 이제는 피아트를 풀었습니다.
피아트 떼빙도 하고 이것저것 이벤트도 많이 하길래 참여하고 싶었지만 그냥 패스..
피아트 앞모습니다.
정말 작은 체구입니다. 타기전에는 그래도 문짝이 4개는 달렸겠지 했는데..
쿠페도 아닌것이 그냥 문짝이 2개 뿐이라는 ㅋㅋ 피아트라는 엠블럼이 차 가운데 땋 박혀져 있구요. 그냥 눈은 땡글땡글 하게 생겨가지고
뒷모습이에요.
뭐 그냥 앞이나 뒤나 보면 그냥 그렇죠 ? 전 모르겠습니다. 귀엽다 ? 귀엽긴한데 내 취향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메리트 있는건 아마 외제차라는 것 때문에 그런걸까..
앞뒤만 보다가 옆을 보면 조금 라인이 보입니다. 이렇게 생겼구나~ 라는게 보이지요. 그림이 그려지죠? 뒷좌석은 자세히 안봤는데 좁긴 좁았어요. 탈 수 있나 ? 헉 타네 ?
그 정도 ㅋㅋ? ㅋㅋ
차량 내부 사진이고 한들이에요. 블루투스 되구요. 핸드폰 연결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음악을 듣고 싶으시면 AUX로 연결해서 들어야 한다는 ..
가물가물하네요. 경차 아니랄까봐 진짜 간단하게 되있네요.
센터페시아는 ㅋㅋ 이탈리아 감성? ㅋㅋ 잘 모르겟어요. 전자식은 아닌 것 같은데
뭔가 아날로그 틱 해보여요. 사진기로 치면 필름 카메라나 폴라로이드 카메라 같은거
신기한게 창문을 내렸다 올리는게 기어봉 양옆에 있어요. 비상깜빡이 버튼은 자꾸 눌러보고 싶어서 몇번 눌러보고 ㅋㅋ
내부가 화사한게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차선 변경할때 뒤를 봐야하는데 좀 어려웠어요. 끝에 작은 거울은 사각 보여주는 거울인 것 같은데 큰 거울로도 잘 보이는게 맞나 ? 싶더라구요 ㅋㅋ
피아트..
가솔린에 자동 5단이에요. 나름 스포츠 드라이브도 되구요.
가속하면 소리가 좀 커요.
100km올라가면 리밋 소리나는데 그건 설정이 그렇게 되있어서 그런건진 모르겠네요.
그리고 등받이 조절하는거는 국산과는 다르게 운전석 기준 오른쪽에 있어요. 찾느라 애먹었어요 ㅋㅋ..
그리고 차체가 통통튀어요.
도시 펀 드라이빙이나 작은 체구를 1.4리터 엔진으로 스포츠 드라이브 하는건 문제 없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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